재밌는 기획도 많이나오고 팀끼리 열심히 해보겠다는 열정이 느껴져서 좋았습니다! 다만..
협업에 관해서 얘기하는 팀이 없어 아쉬웠습니다.
시작 발표까지 시간이 일주일 밖에 없었기도 하고 처음인 분들은 좀 어려울 수 있었겠죠? 이해합니다.
개발이 좀 익숙한 분들이나 처음이지만 도전하고 싶으신 분들은..
개인이 아닌 “팀” 이기 때문에 가능한 것들에 도전해보는건 어떤가요?
예시)
- Branch 전략은 이걸 사용하기로 했다. 혹은 이렇게 만들었다.
- 코드 컨벤션, 커밋 컨벤션은 이렇다.
- 팀 그라운드 룰 정하기 (회의할 때 높임말을 사용할 것이다, 사회자 및 서기는 이렇게 정할 것이다 등)
- 핵심 기능에 한해서는 같이 한 노트북으로 개발해보기 (몹 프로그래밍, 페어프로그래밍)
- 클라이언트 개발자와 서버 개발자가 페어프로그래밍하며 서로의 분야를 이해하기
- PR 코드 리뷰하기 (Approve 2명 이상 merge 할 것이다 등)
- 일주일에 한번 구현에 대해 설명하고 토의하는 자리 만들기
소프트 스킬과 개발 실력을 동시에 올릴 수 있는 활동으로 일 잘하는 개발자가 되기 위해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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